사람 사는 세상 이야기.
There is no path to happiness: Happiness is the path.
행복으로 가는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다. - Buddha -
Etc
[스크랩] 인터넷 댓글 - 1
괜찮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니 가장 중요한게 건강과 마음가짐 이더라구요.
폐기라도 부끄러워 말고 밥 꼬박꼬박 챙겨먹고 규칙적인 생활하시고
천천히 다시 계획 세워보세요.
저도 신용불량자에 하루 삼각김밥에 수돗물로 배채우고
빈 사무실이나 친구집에서 쪽감을 자도 긍정적이고
건강한 마음가짐 하나로 천천히 할수있는 일을 찾고
하나씩 바로잡으며 다시 일어섰습니다.
개인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타인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지 말것 막장노가다 알바 다 좋지만 오래하지 말것 평일 아침 저녁 출퇴근이 가능한 직업을 찾을것 돈이 필요하다면 친구나 지인보다 금융권과 거래할것 (그것이 소액이고 대출을 해야 하더라도) 내일 당장 굶더라도 부당한 대우나 과도한 동정에 대해 저항할 것 은혜는 작은것이라도 기억하고 하루라도 근시일에 갚을 것 하루 한번 생활속 행복을 찾을 것 입니다.
Etc
[스크랩] 아홉을 가진 사람과 하나만 남은 사람, 오직 하나만 남은 사람
시소 개그맨 이동우 씨는
결혼하고 100일쯤 지난 뒤
망막 색조 변성증이라는 불치병으로
시력을 잃게 되었는데
그 사연을 들은 천안에 사는 40대 남성이
눈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기쁜 마음으로 한 걸음에 달려갔지만
동우 씨는 눈을 기증받지 않고 돌아왔다
“왜 그냥 돌아오셨나요?”
“이미 받은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분은 저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눈을 기증하겠다는 그 남자는
근육병 환자였다
사지를 못쓰는…
성한 곳은 오직 눈 밖에 없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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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웅장해지는 대둔산
어떤 외국 사진 작가(?)가 우리나라에 와서 찍었던 사진이란다.
참 신기한게 가까이(?) 살고있는 우리들은 이런 모습을 찾기 어려운데,
오히려 먼곳에서 온 손님들이 이런것을 잘 본단말이지…
대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