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화 프로그램 - syncthing 사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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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thing-main
요즘은 컴퓨터를 한대만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서 여러 컴퓨터의 데이터를 동기화 시키기 위해 여러 동기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Google Drive
, Dropbox
, Box
등 클라우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나스나 linux서버 등을 운용하게 되면 위에 나열한 클라우드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rclone같은 툴을 사용하면 가능하긴 하지만… rclone
의 단점은 UI가 없다.
하지만 여기서 이야기 하는 syncthing
위의 단점을 모두 만족 시킨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중앙집중화
동기화 방식이 아니다.
이 말은 나 자신이 서버
가 될 수 있고, 클라이언트
도 될 수 있다.
장점
- linux서버 같은 GUI가 없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웹 UI 제공)
- relay서버가 전세계에 제공되고, 만약 그 relay 서버가 불안(?) 하다면 개인적으로 private relay 서버를 설치하여 운용도 가능하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relay server list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 1:n 동기화가 아닌, n:n 동기화 이다. 중앙집중화로 동기화가 되는게 아니고, 여러 컴퓨터를 거미줄처럼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 QR코드 등 간편하게 동기화가 가능하다
단점
-
relay서버를 사용하면 동기화가 살짝 느릴 수 있다.
PC를 내부 네트워크에서만
사용한다면
아래 그림처럼기기수정->고급->주소
에dynamic
대신 내부 주소를 써주면 된다 (예: 192.168.1.2:22000)syncthing-1
-
ios앱은 부재.
공식앱은 없는 상태이고 Möbius Sync라는 개인이 만든 앱이 존재.
무료는 동기화 용량 제한이 있고
5달러인가? pro버전을 구매하면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ios까지 동기화 할 일은 없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다.
나머지 os는 모두 지원된다.
설치 방법
설치 방법은 언제나와 같이 docker-compose로 공유한다.
나머지 os (windows, mac)등은 공식홈피가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
PUID, PGID는 host의 본인이 로그인하고 있는 UID,GID를 적어준다
동기화 폴더는config/Sync
폴더가 default 동기화 폴더이다.
version: "2.1"
services:
syncthing:
image: ghcr.io/linuxserver/syncthing
container_name: syncthing
environment:
- PUID=1000
- PGID=1000
- TZ=Asia/Seoul
volumes:
- ./config:/config
- ./data1:/data1
- ./data2:/data2
ports:
- 8384:8384
- 22000:22000/tcp
- 22000:22000/udp
- 21027:21027/udp
restart: unless-stopp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