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는 물건이다
- 1 minutes read - 209 words시놀로지를 사용해 온지 언…8년?이 다 되간다.
내가 그 동안 사온 전자제품 중 가장 잘 샀다고 생각되는 1순위다.
그 다음 로봇청소기, 건조기….
처음에는 213j
모델로 3년을 사용하다가,
신세계를 경험하고 916+
로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어떤 모델을 골라야 하는가?
만약 내가 모바일이나 컴퓨터의 사진 백업,
파일 백업 정도만 필요하다 -> j모델
위와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추천한다. 나스가 관리할게 한두개가 아니다
영화도 가끔 보지만 쓰는 사람이 나 혼자다 -> j모델
3명이상 영화를 땡겨 본다 -> +모델
docker
를 사용하여 여러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다 -> +모델
돈이 많다 -> 무조건 비싼 모델
디스크는?
처음에는 나스용 하드를 사서 썼는데,
3년정도 지나 보증기간이 끝나자마자 하나 죽었다.
그래서 그냥 일반 하드디스크를 사서 사용했는데, 3년 넘어도 말짱하다.
경험에 비춰 봤을 때 디스크는 복불복이라,
일반 하드를 사용해도 될 것같다.
raid는 사용해야 하는가?
나는 raid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냥 개별 볼륨으로 각각 지정하고
하이퍼백업으로 모든 볼륨을 백업하고 있다.
백업은 무조건 해야한다. 나는 google drive와 외장하드 두군데에 백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24시간 사용을하고
절대 나스가 내려가면 안되는 상황이라면 raid 사용을 고려해야한다.
헤놀로지?
처음에 내가 시놀로지를 잘 사용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를 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다.
일반 PC에다가 헤놀로지를 설치해서 한번 써보는 것도 좋다.
헤놀로지 쓰다가 맘에 들면 정품 시놀로지를 사서
헤놀로지에서 쓰던 디스크만 끼워주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헤놀로지를 쓰면 단점은
- 업데이트를 하지 못함
- quick connect를 사용못함
- 트랜스코딩이 안됨